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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0분 미국 주식 월급보다 더번다
    예전에 읽은 책들/2024년 읽은 책 2024. 3. 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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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부동산 임대사업
    아메리칸타워 : AMT
    부동산 섹터 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이다. 대지를 매입해 통신용 타워를 건설하면 이 타워에 임차인이 비용을 내고 안테나와 장비를 설치하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있다. 최근 11년간 배당도 꾸준히 늘려 왔으며 배당수익률은 1.84%로 준수하다. 
     
    리얼티인컴 : O
    리얼티인컴은 '트리플넷리스(임대료 외에 부동산세, 보험료, 유지관리비 이 3가지를 임찬인이 부담한다는 뜻)'가 적용되는 미국, 푸에르토리코 및 영궁에서 단일 임차인의 개별 건물로 이루어진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부동산 투자신탁 회사다. 
    미국 전역에 7,000여 개의 매장을 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약국 월그린이나, 세븐일레븐과 같은 편의점 등 소매점에 부동산을 임대하는 것을 주 비즈니스모델로 하는 현금흐름이 강력한 리츠회사다. 
    분기가 아닌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몇 안되는 리츠주로 27년간 배당 성장을 해온 배당 귀족주다. 1994년 상장한 이후로 111번이나 배당을 늘려왔다. 배당수익률이 3.94$로 높아 대표적인 배당주로 취급된다. 월마다 받는 월배당과 시세 차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배당주다.
     
    106
    믿고 싶은 대로 믿는다. 확증편향
    확증편향은 주식투자를 망치는 대표적인 인간의 심리다. 
    쉽게 말해 사람은 믿고 싶은 대로 믿는다는 뜻이다. 그러고 일단 믿기로 하면, 마음을 잘 바꾸지 않는다. 특정 정보가 내가 믿는 견해와 같다면 취하지만 내가 믿지 않는 것이라면 흘려보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계속해서 본인이 믿는 정보만 취하기에 그 믿음이 더욱 확고해지는 결과를 얻는다. 
     
    투자의 대가들일수록 본인의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쉽게 인정한다. 항상 반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고, 본인의 판단이 옳을 것이라는 우월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투자의 대가들도 자주 틀리는데 하물며 평범한 개인 투자자의 판단이 항상 맞겠는가?
     
    "주식 투자에 뛰어들려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정신적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 주는 주식시장은 세상 어느 곳에도 없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147
    미국에서는 15, 20, 30, 50, 100, 200일선이 주로 사용되며, 국내에서는 5, 10, 20, 60, 120, 200일선이 대표적으로 사용된다. 
    20일 이동평균선이 대표적으로 사용된다. 
     
     
    156

    하향식 상향식
    거시적 경제분석 거시적 경제분석
    개별 섹터 분석 개별 섹터 분석
    개별 기업 분석 개별 기업 분석

     
    하향식이든 상향식이든 어떤 부분을 얼마나 고려하느냐에 따라 학습량,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쪽 방식 모두 투자자의 선택에 따라 아주 단순한 정보와 논리만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163
    경기 사이클 봄|여름|가을|겨울
     
    초기 : 봄
     
    유동성장세 : 경기 불황 말기에 금리를 낮추어 늘어난 시중의 유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와 주가가 상승하는 장세
    경기순환주(자유 소비재)들을 필두로 주가가 바닥에서 벗어나 상승하기 시작한다. 주가가 바닥에서 벗어나면 은행주와 같은 금융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자동차와 같은 업종이 상승세에 동참한다. 부동산 섹터도 상승한다. 산업부문에서는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운수 및 자본재 같은 일부 산업이 반등한다. 주가가 바닥을 벗어났다는 확신이 설 무렵에는 IT 섹터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다. 
    역사적으로 이 국면은 평균적으로 대략 1년이었으며, 가장 수익률이 높은 시기로 연평균 20%이상의 수익률을 올렸다. 
     
     


    중기: 여름 
    이 단계에서는 경기지표들이 서서히 호조를 보이고, 소비자기대지수나 산업 생산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한다. 초기 사이클보다 상황은 긍정적이지만 주가는 보다 완만한 성장곡선을 보인다. 
    금리는 상승을 준비한다. 주가를 비롯한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상승상 불마켓이다. 
     
    후기: 가을
    이 사이클은 종종 경기 사이클의 정점과 일치하며, 성장률은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둔화된다. 
    경제는 과열되는 특징이 있다. 또 물가상승률, 즉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승한다. 시중금리는 빠르게 오르기 시작하며, 소비자기대지수는 하락한다. 점차 시장의 관심은 필수 소비재 섹터로 넘어간다. 음식료 산업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국면은 평균 약 1년 반 동안 지속되었으며, 주식시장 실적은 연평균 5%였다. 
     
    후퇴기: 겨울
    기업의 이윤은 감소하고 신용은 거의 없다. 통화정책은 다시 완화된다. 낮은 판매 수준에도 불구하고 생산이 더 줄어 재고량은 점차 감소한다. 다음 회복기를 준비하는 시기로 주가를 비롯한 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약세장. 베어마켓이다. 
    불황기에도 소비를 줄일 가능성이 낮은 치약, 전기, 처방약과 같은 품목을 생산하는 경제적으로 덜 민감한 산업 부문이 유리하다. 
    채권 수익을 웃도는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시기다. 
    역사적으로 이 시기는 가장 짧은 기간으로 평균 1년 미만 지속되었고, 이 단계는 항상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초기(봄) 경기 회복 시기, 저금리 유동성 장세, 평균 1년, 연평균 20% 수익률. 금리에 민감한 자유소비, 금융, 부동산 섹터 강세, 이어서 산업과 정보기술 섹터 강세
    중기(여름) 경기지표 호조, 평균 4년, 연평균 14% 수익률. 정보기술, 통신서비스 섹터 강세
    후기(가을) 경기 사이틀 정점. 평균 1년 반, 연평균 5% 수익률, 초반에 에너지 섹터 강세, 이후 필수소비 강세
    후퇴(겨울) 경제활동 위축, 평균 1년 미만, 필수소비, 헬스케어, 유틸리티 섹터가 대안, 배당수익 추구하는 시기

     
     
    178

    * 자산 *

    [유동자산]
    [비유동자산]
    * 부채 *

    [유동부채]
    [비유동부채]
    * 자본 *

     
    185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 기업 상황
    + - - 잘 벌고, 잘 투자하며, 집을 갚는다(안정기)
    + - + 잘 벌지만 빚을 져서 투자한다(성장기)
    - - + 빚을 져서 적자를 매운다(도산위기)

     
    190
     


     
    193
    "오를 만큼 올랐으니 더는 안 올라간다. 이렇게 생각하면 절대 10루타를 칠 수 없다. 기업의 이익을 보고, 전망이 좋다면 계속 보유해라" - 피터린치
    "극단적으로 높은 PER비율은 마치 안장을 얹고 뛰는 경주용 말이 불리하듯 주식에 있어서도 거의 예외 없이 그렇다." - 피터린치
     
    그레이엄은 PER15이하(최근 3년 평균 이익 기준),  PBR는 1.5이하가 적당하다고 제시했다.
     
    218
    뛰어난 엔지니어들과 컴퓨터만 있으면 무형 가치를 마구 생산해 내는 기업의 가치를 장부에 적힌 자산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맞을까? 사무실이 없어도 엄청난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들이 가득한 회사를 유형자산과 같은 장부 가치만으로 판단하기란 매우 어려울 것이다. 
     
    220
    성장주 투자를 위한 4가지 양적 지표
    첫 번째 요건은 ROE가 높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워런 버핏도 주식을 평가하는 단 하나의 지표를 꼽으라면 ROE를 꼽는다고 했다. 
    두 번째 요건으로는 '매출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가'이다. 
    세 번째는 '매출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는가'이다. 
    네 번째 요건은 바로 최근 3개월, 6개월 혹은 1년 과 같은 최근 주가 상승률이다.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경향을 '모멘텀'이라고 부른다.
     
    성장주 투자를 위한 2가지 질적 지표
    첫째,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인가
    둘째, 경영진을 향한 신뢰도가 높은가
     

    1. 높은 ROE
    2. 매출의 지속적 성장
    3. 이익률 개선(EPS 성장률 15%이상)
    4. 대형주의 경우 PEG가 1이하, 그외에는 0.75 이하의 종목
    5. 상승추세의 주가(모멘텀)
    6. 경제적 해자
    7. 신뢰할 만한 경영진 보유 여부

     
     
    대부분 오랜 기간 존속한 회사이면서 큰 성장을 통해 이미 독점적인 지위를 획득했고, 그 과정에서 배당도 계속 늘려온 덕이다. 또 한편으로는 회사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발전 속도는 둔화될 수밖에 없으므로 대부분 배당주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헤지, 주식과 채권
    장기적으로 볼 때 일반적으로 주식과 채권의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 두 자산은 서로 반대로 움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한다 .
     
    299
    영구포트폴리오 구성

    현금 25% 미국 주식 25%
    금 25% 장기채 25%

     
    올시즌스 포트폴리오 구성

    금(IAU)7.5%
    원자재(DBC)7.5%
    미국주식(VTI) 30%
    미국중기채(IEF)15% 미국장기채(TLT) 40%

     
    "주식 투자는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길이라거나 어떤 특별한 훈련 없이도 가능하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주식 투자를 할 때 범할 수 있는 치명적인 잘못이다. " - 조지 소로스
     

    351

    배당주 ETF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VYM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 SCHD

    시가총액 비중대로 100개의 배당주로 편성된다. SCHD는 10년간의 배당 이력만을 포함하여, 현금흐름 대 부채비율(cash-flow to debtratio, ROE,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 배당증가율(dividend growth rate)등을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 방식 덕에 소비재주와 산업재주에 편중되면서 리츠주는 배제되었다. 

     

    SPDR S&P Dividend ETF: SDY

    최소 20년 연속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들의 수익률 비중에 따라 구성된다. 즉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에 더 큰 비중을 두어 종목을 편입시키는 것이다. 
    393
    '지식의 저주'라는 말이 있다. 어설픈 지식은 독이 되어 내 생각이 옳다는 확증편향만 가져다줄 수 있다. 과신은 투자 실패로 이어지기 쉽다. 내가 너무 뛰어나다고 착각하지 말자.
     
    "곤경에 빠지는 이유는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
     
    399
    심지어 13년간 연 29%의 수익을 낸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의 펀드 가입자도 절반 이상이 손해를 보았다. 쉽게 말해 피터 린치가 리딩하여 종목을 짚어주는 리딩방에 들어갔더라도 주식이 비쌀 때 많은 양을 매수하고 주식이 쌀 때 매도하다 보니 그렇게 많은 사람이 손실을 본 것이다 .
     
    합리적인 투자자라면 장기적으로 오를 자산을 계속 들고 가고, 오르지 않을 자산을 과감하게 처분해야 한다. 이렇게 기본적인 주식의 특성도 이해하지 못한 채 이를 역행하는 선택을 하면 계좌는 손실로 가득할 수밖에 없다. 주식시장은 역사적으로 상승 기간이 하락 기간보다 항상 길었다는 점도 기억해 두자.
     
    410
    그래서 주식을 매수하기에 좋은 타이밍은 없느냐고?
    이번에는 다르다며 모두가 공포에 떨고, 주식시장은 끝을 모르고 하락하며, 주식으로 망했다는 사람들이 속출해 사방에서 곡소리만 들리며, 이제는 끝났다는 이야기가 들릴 때, 그때가 바로 주식을 매수할 타이밍이다. 반대로 주식시장이 끝없이 상승하고, 모두가 축배를 들고,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쳐나며, 주변에서 너도나도 주식만 이야기하고 마지막 비관론자가 낙관론자로 돌아서는 그때, 그때는 수직을 매도할 타이밍이 맞다. 
     
    417
    주식시장에는 반복적으로 공포가 찾아옹지만 언제나 공포를 극복하고 이내 평정심을 되찾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최고점을 경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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