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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단련하는 책읽기(2015.08.19)
    예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3. 3. 22:33

     

    모든 지도자는 책을 읽는 사람이다(All leaders are readers)
    한 걸음 앞서 가면 지도자가 되고, 두 걸음 앞서 가면 개척자가 된다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걸어다니면서 하는 독서라는 말이 있다.
    일상을 탈피한 여행, 그 과정에서 얻는 모든 자극은 우리에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을 뿐 아니라 지적, 정서적 변화를 일으킨다.
     
    마지막 쪽까지 한장 한장 넘겨보라. 의외의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
    속독법을 몸에 익혀라. 빨리 읽으면 빨리 습득된다.
    특이한 것은 책을 읽는 동안 메모를 하지마라라는 독서 지침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메모하면서 책 한 권 읽는 사이 다섯 권의 책을 더 읽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한다.
    스스로 책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이 최고라는 말이다.
     
    양서의 세 가지 유익
    첫째, 좋은 책은 나를 설명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둘째, 좋은 책은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평소에 좋은 책을 가까이해온 사람은 고난을 받아들이고 극복해내는 정신적 저력을 갖고 있다. 좋은 책은 인생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어서 아무리 힘든 일이 닥쳐도 그 상황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셋째, 좋은 책은 설득의 힘을 길러준다. 좋은 책을 많이 읽으면 소통의 능력이 향상된다.
     
    우리는 왜 역사서를 읽어야 하나? 개인의 기억상실이 의사의 치료가 필요한 정신적 결함인 것처럼 역사에 대한 사회적 기억이 없는 공동체는 반드시 어려움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이다.
     
    본래 라틴어 히스토리아(historia)는 탐구(inquiry)나 탐구와 연구의 결과로 얻어진 역사 지식을 의미했다. 
     
    본래 사(史)는 손수(手)자와 가운데 중(中)자의 합성어라고 한다. 여기서 중(中)은 바를 정(正)을 뜻하므로, 사(史)는 곧 바르게 쓴다라는 듯이다.
     
    심리학은 긴 과거를 지니고 있으나 그 역사는 짧다
    심리학은 인간행동을 주제로 삼는 자연과학이다.
     
    미래로 가는 거대한 흐름인 "메가트렌드"를 읽어내는 작업이 바로 미래학의 과제이다. 
     
    여러 전문가가 말하는 일반적인 독서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Information :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얻기 위해서 읽는다.
    Research: 조사나 연구를 위해서 읽는다.
    Recreation :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 읽는다.
    Inspiration :교양을 높이고 정신적 자극을 받기 위해서 읽는다.
     
    독서 경영으로 유명한 이랜드의 박성수 회장이 제시하는 책을 읽어야 하는 8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지금의 나와 달라지기를 원한다면 책을 읽어야 한다.
    2.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책을 읽어야 한다.
    3.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
    4. 승진을 원한다면 책을 읽어야 한다.
    5. 지성인이 되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 
    6. 훌륭한 부모가 되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 
    7. 위대한 인물이나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한다. 
    8. 잘난 척하려거든 책을 읽어야 한다. 
     
    지금은 시(時)테크 시대이다. 시간 관리는 자기관리의 핵심 부분이다. 
    독서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려면 우선 긴급성과 중요성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긴급한 일이 모두 중요한 일은 아니다. 
    "이번 주에는 반드시 전공서적 한 권을 독파하겠다. 내일까지 업무에 도움이 되는 실용서를 읽어내겠다"
    특히 데드라인을 정한 뒤 반드시 실천해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무능한 사람이 되려면 TV를 켜라. 유능한 사람이 되려면 책장을 펼쳐라"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이 무료하게 낭비하는 시간이 평생 10년이라고 한다.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우선순위가 없는 사람, 과거나 미래에 대한 쓸데없는 생각을 자주 하는 사람, 회의나 미팅 준비가 부족한 사람, 메일이나 우편물 처리를 요령 있게 못하는사람, 스케줄을 엉망으로 짜는 사람, 책상에 잡동사니를 쌓아 놓는 사람,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 잘 잊어버리는 사람, 그리고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등이 대표적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이다. 
     
    탁월한 독자가 되려면 구조 읽기 능력을 키워야 한다. 구조 읽기란 내용의 전개방식을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글의 세부 내용을 전개하는 보편적인 방식은 아래와 같다. 
    1. 비교와 대조의 방법
    2. 원인과 결과의 방법
    3. 연속적 순서의 방법
    4. 예시의 방법
    5. 분류 및 분석의 방법
     
    글쓰기의 5단계
    1단계 아이디어 떠올리기(idea)
    2단계 생각 토해내기(think out)
    3단계 정리하기(arrangement)
    4단계 조사와 분석하기(research)
    5단계 글쓰기(biz writing)
     
    책을 읽을 때는 능동적으로 읽어야 한다. 쓰여진 그대로가 아니라 자신의 머리로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야 한다. 행간에 숨은 저자의 깊은 의미나 정신까지 파악해 책의 깊은 속 뜻을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행간의 의미를 읽지 못한 채 많은 책만 읽은 이는 "유식한 바보"이다.
     
    능력 밖의 책, 자신의 머리를 넘어서는 책을 붙잡아야 한다. 그래야만 정신을 확장시킬 수 있다. 
     
    깊은 수준의 독서를 위한 지침
    첫째, 독자가 정보를 얻는 독서를 대하는 태도와는 다소간 다른 자세를 발전시켜야 한다. 즉, 천천히 읽으며 묵상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둘째, 규칙적으로 매일 읽기 위해 시간을 따로 정해야 한다. 최소한 일주일에 3회이상 15~20분 정도의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기록(메모)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밑줄을 긋고, 책의 여백에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을 메모하면 도움이 된다. 
    넷째, 독서 노트를 활용해야 한다. 독서에 관한 노트를 읽는 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에 관한 배우는 방편이 될 수도 있다. 기록을 할 때는 완벽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다섯째, 독서후에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김득신의 부친 김치는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다. 과거가 목적이 아니다. 김득신은 독서를 계속해 쉰아홉 살에 문과에 급제하는 인간승리를 이룬다. 그는 스스로 지은 묘비명에 이렇게 말했다. "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를 짓지말라. 나보다 어리석고 둔한 사람도 없겠지만 결국에는 이룸이 있었다. 모든 것은 힘쓰는 데 달렸을 따름이다."
     
    첫째, 올바른 가치관을 얻기 위해 책을 읽는다.
    둘째, 미래에 할 일을 발견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 젊은이들은 때때로 자신의 미래를 고민할 때가 많다. 이러한 때에는 역사서를 읽는 것이 도움을 준다. 
    셋째,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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