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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직장을 그만두기 전 내 사업을 준비하라)예전에 읽은 책들/2024년 읽은 책 2024. 2. 5. 08:02
사람은 훈련에 따라서 월급쟁이가 될 수도 있고 사업가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학교에선 월급쟁이가 되는 법만 가르친다.
그토록 많은 봉급 생활자들이 사업가로 변신하지 않는가 하는 진정한 이유를 말이다. 그것은 바로 돈이 없다는 두려움, 보장된 소득이 없다는 부담감, 고정 임금이 없다는 압박감이었다.
가장 많은 안전을 누리는 사람은 바로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야. 그래서 감옥을 '맥시멈 시큐리티(maximum security)라고 부르는 게다. 자유를 원한다면 안전을 포기해야 해. 봉급 생활자들은 안전을 원하고 사업가는 자유를 추구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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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는, 인간이란 원래 실수로부터 배우게끔 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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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략적 오리엔테이션
프로모터 : 기회를 감지하는 (perception)데서 동기를 부여받는다.
트러스티 : 자원을 통제하는(control)데서 동기를 부여받는다.
2. 경영구조
프로모터 : 다중적인 정보의 네트워크가 있으며 수평적이다.
트러스티 : 다중적인 계층으로 인해 틀에 박혀 있고 계급적이다.
3. 보상에 관한 철학
프로모터 : 가치에서 동기를 얻고, 성과에 기초를 두며, 팀을 지향한다.
트러스티 : 안정에서 동기를 얻고, 자원에 기초를 두며, 승진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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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사업가란 일단 시작을 하고 난 다음, 자기 자신과 자신의 사업 활동과 자사의 제품을 끊임없이 개선시킨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모든 게 완벽하지 않으면 아예 시작도 하지 않으려 한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사업할 엄두를 못 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어떤 제품을 언제 시장에 선보여야 하는가를 안다는 것은 과학인 동시에 예술이다. 여러분은 어떤 제품이 완벽하게 되기까지 기다리고 싶지는 않을 테고, 그건 영원히 완벽해지지 못할 수도 있다. 그저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수준만 되면 좋다.
성공하는 사업가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시장의 기대치를 예측하여 언제쯤 개발을 멈추고 마케팅에 돌입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Employee
Business Owner
Self-employed
Inve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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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제품이 지구촌 전역으로 퍼져 나갔고, 많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사업가가 되기 위한 여정에서 가장 좋은 부분은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바로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야 말로 내가 사업가로 변신한 주된 이유였다.
사업가의 철학- 안정에 대한 욕구로부터 자유를 향한 열망으로
- 고정적인 월급에 대한 욕구로부터 거대한 부를 향한 욕망으로
- 종속에서 가치를 찾다가 독립에서 가치를 찾는 것으로
- 누군가 다른 사람의 법칙을 따르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의 규칙을 만드는 것
- 지시를 받는 게 아니라 지시를 내리고자 하는 욕구
- 내 일이 아닙니다. 라고 말하는 대신 모든 책임을 기꺼이 받아 들이는 마음
- 다른 누군가가 정한 회사의 문화에 적응하려고 애쓰는 대신에 한 회사의 문화를 직접 결정하는 것
- 세상의 문제에 대해서 투덜거리기만 하는 대신 이 세상에 무언가 변화를 일으키는 것
- 문제점을 찾아내어 사업 기회로 전환시킬 줄 아는 능력
- 봉급 생활자가 아니라 사업가가 되겠다고 선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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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일구지 못한다면 무엇 때문에 죽어라고 일한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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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성공 여부는 사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결정된다.
사업가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그것을 디자인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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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과감히 떨쳐 버리고 사업을 시작하지 못하는 핑계를 항상 준비하고는 매일같이 일어나 일터를 향하는 것이다. 보통 그런 핑계에는 돈이 충분치 않다. 사업이 너무 위험하다, 시기가 안 맞는다, 우선 애들을 먹여 살려야 하지 않겠느냐 따위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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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란 무언가 새로운 것, 여태껏 몰랐던 것을 배울 때가 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야
너무 게을러서 생각할 겨를조차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 그들은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대신, 날이면 날마다 똑같은 생각을 반복하지. 생각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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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는 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하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브레이크를 밟는다. 브레이크를 밟는 건 쉽다. 그런데 차가 미끄러지고 있을 때 액셀을 밟는다는 건 어려운 노릇이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거스르는 짓이니까. 그렇게 하려면 반드시 정신적, 신체적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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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업가란 아무것도 없는 데서 무언가를 창조하는 법이기 때문에 실수를 저지르리란 것은 불을 보듯 빤하다. 성공하기 위해서 새로운 사업가는 가능한 한 신속하게 아래와 같은 단계를 하나하나 거치겠다는 결의를 다져야 한다.- 사업을 시작한다.
- 실패하고 거기서 배운다.
- 멘토를 찾는다.
- 실패하고 거기서 배운다.
- 몇몇 과정에 들어가 학습한다.
- 계속해서 실패와 학습을 거듭한다.
- 성공하면 멈춘다.
- 축하한다.
- 돈을 헤아려 보고, 얼마나 땄는지 혹은 잃었는지 계산한다.
- 이 과정을 반복한다.
가난한 아빠는 실수를 피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학파 출신이다. 그래서 그 분은 성실한 피고용인이 될 수 있었다. 부자 아빠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을 격려하는 학파 출신이다. 그랬기 때문에 그분은 훌륭한 사업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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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과정의 단계
제1단계 : 봉급 생활자라는 게 불만스러워진다.
우선 직장에 계속 다니면서 파트타임 비즈니스를 시작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어쨌거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작한다"라는 말이다.
제2단계: 새로 시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라.
여러 해 동안 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싶지만 그랬다가 실패하면 어쩌나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너무도 많이 보아왔다.
날이면 날마다 출근을 계속한다. 어렇게 변명을 하면서 말이다.- 내일 해야지
- 완벽한 기회가 보여면 그때 할 거야
- 돈이 모이면 그때 할 거야
- 적당한 때가 오면 할 거야
- 시간이 좀 더 많아지면 그때 할 거야
- 적당한 파트너가 생기면 할 거야
- 애들이 학교를 마치면 그때 할 거야
- 난 하고 싶은데, 마누라가 그냥 직장 다니는 걸 원해
- 다음번에 내가 승진되는지 지켜봤다가, 안 되면 내 사업을 시작할 거야
- 학교로 돌아가서 우선 공부를 좀 더 해야겠어
-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 만약 실패라도 하는 날이면, 얼마나 부끄러울까
- 난 사업을 할 정도로 머리가 안 돌아가
- 친구들은 뭐라고 할까?
제3단계 : 일단 시작한다.
- 비즈니스를 시작하라
- 실패하면서 배우라
- 멘토를 찾아라
- 실패하면서 배우라
- 약간의 교육을 받으라
- 계속 실패하면서 배우라
- 성공을 하면 잠시 멈추라
- 성공을 축하하라
- 돈을 헤아려 보라 - 얼마나 벌었거나 잃었는지
- 위의 과정들을 반복하라
여러분 스스로에게 "왜 안돼? 오늘 당장 시작하면 왜 안 되겠어?라고 물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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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일의 차이점을 이해하라
부자 아빠는 이렇게 말했다.
"돈을 벌겠다고 일하지 말고, 배우기 위해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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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우리에게 각자 개인적인 선수가 되기를 가르친다. 하지만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는 올바른 팀을 갖고 협력함으로써 사업을 진척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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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것이 전혀 없을 때 가장 많은 걸 얻는 경우가 종종 있어. 대부분 사람들이 가장 참지 못하는 부분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이지. 그들은 차라리 모든 걸 내던지기보다는 아등바등 미련을 갖고 달라붙으려 하는 통에 도리어 아무것도 못 얻고 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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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적 영리함과 세속적 영리함의 차이A형 사고(Analytical)
분석 기술 / 비판적 사고C형 사고(Creative)
창의적 사고/ 융통성 있는 논리T형 사고(Technial)
전문 기술 / 전문성P형 사고(People)
대인 기술 / 개인의 리더십- 제품
- 법적 측면
- 시스템
- 의사소통
- 현금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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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아는지도 중요하지만, 누구를 아는지도 역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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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달성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복권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과 사업 성공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 모든 것을 잃었을 때 둘 중 누가 쉽게 일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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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재능을 끄집어낸다는 것은, 단순히 네가 어떤 일을 잘하는지 찾아내는 게 아니라, 너의 위대함을 찾아내는 것이다
[최고의 나를 꺼내라]
아마추어는 파트타임으로 게임을 하고, 프로는 풀타임으로 한다.
아마추어는 주말에나 출동하는 전사이지만, 프로는 매일매일이 전쟁이다. 아마추어라는 단어는 '좋아하다'는 뜻을 가진 라틴어에 뿌리를 둔다. 전통적으로 해석하자면 아마추어는 사랑이나 열정에서 우러난 부름에 응하는 반면, 프로는 돈을 위해서 그렇게 한다.
내 생각에 아마추어는 자기가 하는 게임을 충분히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정말 그것을 열망한다면 자기의 '진짜' 직업과 뚜렷이 구분하여 한낱 부업쯤으로 추구하지는 않을 테니까
프로야말로 자기가 하는 일을 너무나 사랑하는 나머지 평생을 거기에 바치는 것이다. 그래서 언제나 자신을 내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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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만으론 부족해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걸 너무나 자주 듣는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많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돈은 따라오게 마련이다"
훌륭한 충고다. 하지만 이 충고에는 잘못된 점도 있다. 가장 두드러진 결함은 '내가'라는 말이다.
"내 일은 나 자신의 문제가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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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사랑과 다르다. 열정이란 사랑과 분노의 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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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란 비즈니스에 늘 있게 마련이다. 경쟁이 있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가고 품질은 향상된다. 경쟁은 사업가로서의 우리를 예민하게 만들고, 한시도 방심하지 않도록 만든다.
우리는 모든 직원들에게 독립하여 사업가가 되거나, 언젠가는 우리 회사를 영구히 떠날 수 있게끔 투자를 하라고 격려한다. 우리는 충복과 같은 직원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가 원하는 직원은 충성심이 있지만 재정적으로 자유로워져서 회사를 떠날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다.
353- 과정에 충실하라.
- 그 과정은 네가 지속적으로 나아가게 만들기 위해서 좀더 나은 미래의 일면을 잠시 보여 줄 것이다.
- B-I삼각형을 마스터할 때 생기는 파워
- 세 가지 종류의 돈(경쟁적, 협동적, 영적인 돈)의 힘을 이용하라.
- 바늘귀를 빠져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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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누구나 기술이나 재주가 있지만 동시에 누구나 골칫거리라는 얘기다. 누구든 상관없어. 나를 포함해서 모두가 세 가지 요소를 다 갖고 있어. 그중에서 골칫거리 요소가 그들의 기술이나 재주를 능가할 정도라면, 그 사람은 떠나야 하거나 다른 사업으로 이동해야 해
- 고용은 천천히 하고 해고는 재빨리 하라.
- 의사소통에는 두 가지가 있다.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 내 등에다 칼을 꽂는 사람들이지.
사업가 정신이란 비겁자가 아니라 용기 있는 사람의 몫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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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팔고자 할 때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다섯 가지를 말한다. 내가 알기로 이것은 제롬 매카시가 밝힌 것이다.- 제품(Product)
- 사람(Person)
- 가격(Price)
- 장소(Place)
- 위상(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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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있고 싶은 자리는 아마도 맨 처음 자리일 것이다. 논스톱 비행으로 대서양을 혼자서 횡단한 사람이 린드버그였다는 사실은 우리가 거의 모두 알고 있다는 걸 명심하자. 그런데 두번째로 횡단한 사람의 이름은 거의 아무도 모른다. 여러분의 분야에서 일등이 아니면, 차라리 일등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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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에게 돈을 벌려고 일하지 말고 배우려고 일하라고 충고했다. 돈 때문에 일자리를 얻지 말고 경험을 위해 직장을 얻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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