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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놀이대화(2014.09.10)
    예전에 읽은 책들/2014년 읽은 책 2025. 1. 15. 06:10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피하지 않고  서서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회피는 결코 두려움을 없애주지 못할 뿐더러 두려움만 더욱 키운다.
     
    두려움을 줄여주는 풍선놀이 대화법
    풍선 안에 들어 있는 바람의 크기가 두려운 마음이야. 풍선에서 바람을 조금씩 빼 봐. 풍선이 작아질수록  두려운 마음도 줄어드는거야.
     
    역할놀이의 기본요령
    그 말을 들었을 때 뭐라고 대답하니? 등의 질문을 통해 아이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라.
    부모가 먼저 아이의 역할을 대신해주면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보여줘라.
    적절한 대사를 알려주고, 아이가 자기 역할을 연습해 볼 수 있게 하라.
     
    주사 맞기 무서워할 때 하는 새끼손가락 누르기놀이
    아이에게 더 용감한 팔을 고르게 한다
    반대편 팔의 엄지와 검지로 용감한 팔의 새끼손가락을 누르게 한다. 숫자를 천천히 세면서 새끼손가락  색깔이 하얗게 변할 때까지.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취향과 습관을 결정짓는다.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 주는 말을 써라. 얘는 개를 무서워해요. 대신 우리애가 동물을 가까이 접해본 경험이 없어서 아직은 낯설어 하지만 조금씩 친숙하게 될  거예요.
     
    티셔츠꾸미기 놀이
    부모와 함께 티셔츠를 만듦으로써 자칫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편안하게 이야기하며 의사전달 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화를 잘 내려면 단호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분노와 공격성을 혼동한다. 분노는 일시적으로 화가 나는 정신적인 상태로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이에 반해 공격성은 우리 의지로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한 행동이다.
     
    분노의 근본적인 원인은 상처, 좌절, 두려움이다.
    세상 사람들이 나에 대해 잘못된 말을 할때 화를 내며 일일이 반응하고 맞대응하는 것은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일 뿐이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하는 말과 행동에 영향을 받지않는 사람.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 화를 잘 내는 사람이다.
     
    질문한 후, 다그치지 말고 기다려라
    언제 그랬는지 궁금한걸? 왜 그랬을까? 등의 간접적 질문법을 사용한다.
     
    화가 난 아이에게 ~는 안 되지만 그 대신 ~은 괜찮아라고 말해주기
     
    분노를 다스리면 기대 이상의 행복을 얻는다.
     
    주의해야 할 것은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 느낌일 뿐이라는 점이다.
     
    기쁨이든 슬픔이든 고쳐야하는 감정이란 없으며 어떤 감정이든지 정상적이고 당연한 것이다.
     
    마음을 정리하는 방법
    일기나 편지를 써보자. 소중한 사람과 이별했다면 함께할 때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고마웠던 일과 미안했던 일을 써내려가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보자. 화나거나 섭섭했던 일이라면 상대를 용서하며 마음을 정리한다.
     
     
    우리 몸속에 피가 흐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에는 감정이 흐른다. 몸에 상처가 나면 피가 나듯 마음에 상처가 나면 눈물이 나는 것이다.
     
     
    걱정되는 일이 있다면 우선 걱정을 미뤄두자.
     
    문제란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아니며, 해결 불가능한 것이 아님을 이해시켜라.
     
    내가 옳고 너는 틀리다는 것을 입증하려 애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지만 그래도 괜찮아 라는 결론을 내린다.
     
    부모, 아이가 하지 말았으면 하는 행동부터 줄줄이 나열한다. 따라서 부모, 아이와 마주 앉아 목표를 세울 때 내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하지말았으면 하는 행동에서 하기를 바라는 행동으로 모든 문장을 바꾸는 것이다. 전자는  문제점일 뿐이지만 후자는 목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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