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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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2015.11.23)예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5. 3. 15:02
"그런데, 당신은 '얼마전에 왜 하필이면 나냐?'고 말했지? 하지만 당신만은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나?""무슨 말씀이신지?""왜, 당신은 안 된다는 거지?" "앞으로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라는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네. 이브가 선악과를 맨 먼저 한 입 베어 물은 이래 '그건 내잘못이 아니야!'라는 말은 실패한사람들의 묘비를 장식하는 대표적인 문구가 되었지. 자신의 현재 상황에 대하여 총체적 책임을 지지 않는 한, 그 사람에게는 앞으로 나아갈 전망이 전혀 없어. 과거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나쁜 소식이지만, 미래가 아주 다양한 모습으로 자네 손안에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 투루먼 33대 대통령공은 여기서 멈춘다.( The buck stops here)공은 여기서 멈춘다. 나는 내 생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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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련하는 책읽기(2015.08.19)예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3. 3. 22:33
모든 지도자는 책을 읽는 사람이다(All leaders are readers)한 걸음 앞서 가면 지도자가 되고, 두 걸음 앞서 가면 개척자가 된다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걸어다니면서 하는 독서라는 말이 있다.일상을 탈피한 여행, 그 과정에서 얻는 모든 자극은 우리에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을 뿐 아니라 지적, 정서적 변화를 일으킨다. 마지막 쪽까지 한장 한장 넘겨보라. 의외의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속독법을 몸에 익혀라. 빨리 읽으면 빨리 습득된다.특이한 것은 책을 읽는 동안 메모를 하지마라라는 독서 지침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메모하면서 책 한 권 읽는 사이 다섯 권의 책을 더 읽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한다.스스로 책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이 최고라는 말이다. 양서의 세 가지 유익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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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어떻게 나의 인생을 바꾸었나(2015.02.13)예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1. 16. 21:44
흔히 그렇다시피 저널리스트들은 대부분의 경우에 논지를 입증하기 위해 버무려놓은 다양한 통계학에 의존하여 그렇다. 인간이 달에 첫발걸음을 내디딘 지 30년이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오래된 저녁식탁에 둘러앉아 여전히 로스트 비프접시와 으깬 감자 접시를 마주한다. 캡슐에 든 약과 물 한잔으로 저녁을 때우지 않는다. 우리가 단지 정보를 알기 위해 책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맛보고 싶고 그것을 가지고 다니고 싶고 우리의 팔 아래서 책의 무게를 느끼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물건 그 자체를 좋아한다. 책의 죽음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