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는 것보다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을 줄여나가는 것이 훨씬 쉽다. 하려고만 하면 삶은 언제나 우리 편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누구도 알 수 없다.다만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있을 뿐.
워싱턴 정신분석학센터의 스콧 트웬티먼박사는 한칼럼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사람은 고쳐야지 하면서도 나쁜 습관이나 생활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고쳐야 할 것을 의식의 세계로 가져와서 올바른 것으로 고치는 것보다, 그냥 그대로 두면서 죄의식을 느끼는 편이 심리적으로 훨씬 더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중산층
4년제 대학을 나오고, 10여년 정도 한 직장에 다니고, 월소득은 400만원 이상이고, 30평 이상 아파트에 살며, 2000cc이상의 중형차를 타야한다.
중산층은 외국어 하나쯤은 자유롭게 구사하여 폭넓은 세계 경험을 갖추고, 스포츠를 즐기거나 악기 하나쯤은 다룰 줄 알아야 하며. 별미 하나 정도는 만들어 손님접대를 할 줄 알고, 사회 정의가 흔들릴 때 이를 바로잡기 위해 나설 줄 알아야 한다.
어느 정도 돈을 벌고, 어느 정도 권력을 갖고, 어느 정도 지위에 올라야 한다.
어떤 의식을 가지고, 어떤 지향점을 향해 어떻게 삶을 즐기고, 누리고, 베풀며 살아야 하는가
시간은 일종의 자산이다.
이 시와 함께 시니피에(Signifie)와 시니피앙(Signifiant)에 대해 배운 기억이 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글자로 쓰고 읽는 꽃이라는 단어가 시니피앙이고, 꽃이라는 생물, 그 개념 자체가 시니피에다.
첫째, 꿈은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인정했지요. 현실에 얽매인 눈으로 꿈을 이루려고 하면 시간 아깝고 돈 아까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둘째, 일단 저질렀어요. 아무리 사소한 꿈도 하루 이틀 미루다 보면 세월의 이자가 붙어서 나중엔 정말 이루기에 까마득한 거대한 꿈이 되어버립니다.
마지막으로 이게 가장 중요한데, 꿈을 많이 꾸는 겁니다.
토요일 4시간을 마련한 이유가 무엇이었는가? 늘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정체되어 있던 삶의 질을 다시 한 단계 높이기 위해서였다.
한국마이크로브루어리협회에서는 집에서 개인의 취향에 맞춘 맥주늘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과 필요한 재료를 구입하는 법, 맛을 내는 다양한 노하우 등을 가르쳐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