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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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나도 할 수 있다이미 읽은 책도 까먹는다 2025. 2. 2. 07:30
헤밍웨이는 "글을 쓰는 순간 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라고 글쓰기를 예찬하지 않았던가사고력의 시작과 끝이 글쓰기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어떤 목적을 가졌건 간에, '인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신성한 행위가 바로 글쓰기다. 이 책을 읽으며 한 인간의 숭고한 작업을 다짐하는 당신을 응원하며,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모든 독서는 글로 써야 비로소 완성된다. 말은 마음의 소리요, 글은 마음의 그림이다. -법언박양규(교회교육연구소 대표 의 저자 이름을 남긴 삶은 가치 있는 삶이다. 그러나 아무나 이름을 남기지는 못한다. 자신이 살아온 궤적을 남겨야 그 이름도 남는다. 책을 쓰는 것은 나의 삶의 궤적을 남기는 일이며, 나의 이름을 남기는 일이다. 우리는 책을 쓰기보다는, 하나님의 책인 성경을 읽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