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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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2015.06.28)예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2. 17. 08:01
묘비명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나는 알았다. 만약 너무 오랜 머물다가는 이런 일이 있을 거란거를') 미셀투르니에의 묘비명 - 내 그대를 찬양했더니 그대는 그보다 백 배나 많은 것을 내게 갚아주었도다 고맙다, 나의 인생이여!그의 작품 "짧은 글, 긴 침묵"에 묘비명을 미리 써 두었다.인생이 고마울 수 있는 것은 삶을 성실히 살아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결과물이 아닐까.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는 사람에게 인생은 노여움이겠지만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온 사람에게는 고마움 그 자체일 것이다. 이소룡의 묘비명 - 브루스리, 절권도의 창시자"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