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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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2015.06.26)예전에 읽은 책들/2015년 읽은 책 2025. 2. 11. 04:45
김현승 시인은 아버지가 마시는 술잔의 절반은 눈물이라고 노래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흐트러진 복장에 더러운 행색을 하고 만난다면 상대에 대한 실례다. 아무리 그일로 밥을 먹고사는 사람이라도 역시 반복을 통해서 연습하지 않으면 완벽히 내 것이 되지 않는다. 첫째, 회사에서 나의 가치를 어디에 두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회사에서 생각하는 나의 가치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적인 일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회사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면 나는 전문가로서 직장생활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다. 둘째, 업무에 필요한 능력을 습득해야 한다. 사물을 다양한 관점으로 이해하는 능력, 원활한 소통능력,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라도 좋은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좋은 일이란..